<내레이션>
여기서 잠깐 기억나시나요? 시도 때도 없는 극심한 통증 탓에 잠깐 걷는 것도 힘겨웠던 그 대.

<박병모 이사장님>
조금만 있으면 우리 어머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
<황은정 리포터>
잠깐만요 오라버니 병실로 가셔야지 여기는 옥상 야외인데요
어머 아이 설마 아니지. 저기 뒤에서 지금 날아다니실 분이 계시는데 설마 저 분이시겠어요?

<박병모 이사장님>
설마? 아니라는 얘기예요.

<황은정 리포터>
맞아요? 그대님 맞아요?
어머니 정말 날아다니시는 것 같아요.


<이숙자 사례자>
지금 아무 통증이 없고 자고 나도 모르 아무 것도 없고 목도 돌아가고


<황은정 리포터>
오라버니 그 어떤 걸 중점적으로 치료를 하셨 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 거죠.


<박병모 이사장님>
지금 아버님은 지금 걱정이야. 어머니가 너무나 이뻐져 가지고


<박병모 이사장님>
뻣뻣해진 허리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치료를 같이 해줬고, 인대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신경을 재생 시켜준 거예요. 좋아지게 해준 거예요. 잘 유지를 해줘야 하지요.


<이숙자 사례자>
아껴야지요 이제.


<박병모 이사장님>
그럼요. 아껴줘야돼요


<황은정 리포터>
그러면 얼마나 잘 걸으시는지. 여기서 한번 살짝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?


<이숙자 사례자>
걸어볼까요?


<내레이션>
이젠 아픈 과거는. 안녕, 당당하게 허리도 곧게 펴졌죠?
걷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.


<황은정 리포터>
어머 세상에, 세상에 예전이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달라요?


<이숙자 사례자>
뻐근하고 묵직했어요 지금은 가뿐하고 어제 한 시간 걸었거든요.
그런데 무겁다거나 묵직한 그런 거 없고 아프지 않고


<박병모 이사장님>
병동에 소문이 났어. 열심히 운동 한다고요


<황은정 리포터>
우리 이숙자 그대님 20년 전으로 돌아가셨어요.
너무 예뻐지셨네요. 우리 그대님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 다 같이 외쳐볼게요.


그대로 괜찮아~!